2대째 내려오는 해운대 마린시티 고기집 - 윤식당차돌박이

2대째 내려오는 해운대 마린시티 고기집 '윤식당차돌박이'는 그 근처에 살고 계신 지인분의 추천으로 처음 다녀온 곳입니다. 점심에 바다뷰 보이는 조용한 곳에서 한정식 먹기 괜찮은 곳이라는 이야기를 듣고는 방문해 봤는데, 분위기도 좋고 차돌박이 삼합세트 맛도 좋아서 재방문 생각 있는 곳이라서 포스팅하게 되었어요.

 

마린시티 고기집 - 윤식당 차돌박이

 

미린시티 대우아라트리움 오피스텔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요. 1층에 제주운대돈이 있고요. 2층에 바로 윤식당 차돌박이가 보이네요. 이 건물 지하주차장에 주차하고 들어가면 주차권을 주시니, 따로 주차비가 들지는 않았어요.

 

2층 들어가는 입구쪽에제 17회 경남한우 고급육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우를 판매하는 대리점이라는 표시가 되어있네요. 1++ 고급한우만 사용하는 곳이라고 해서 더 기대감을 가지고 방문했던 곳입니다.

 

 

 

윤식당 차돌박이 메뉴

 

한우 차돌박이 삼합세트 39000 / 한우 갈비살 세트 42000원으로 가격이 좀 있는 편이네요! 

 

점심특선 가격과 퀄리티가 괜찮은곳이라고 이야기 들었어요. 한우 묵은지 차돌박이에 샌선, 된장찌개 포함 가격이 22000원으로 점심시간에 오면 저렴한 가격에 좋은 한우를 맛볼 수 있겠더라고요.

 

점심특선은 11:30 ~ 2:30까지이니, 확인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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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차돌박이 삼합세트

 

저희는 이른 저녁시간에 방문해서, 점심특선이 안되 한우 차돌박이 삼합세트(39000*2)로 주문했어요. 점심 특선은 차돌박이 고기의 양이 50g이고, 삼합세트는 100g이면서, 제공되는 반찬도 조금씩 다르다고 이야기해 주시네요! 암튼 삼합세트의 구성이 가격이 좀 더 있지만, 구성이 푸짐하다고 알려주셨어요.

 

소문처럼 반찬 하나하나 정성이 들어간 맛으로 아주 입맛에 잘 맞았고요. 삼합은 차돌+ 관자+묵은지 조합이었는데, 직접 구워서 초밥 위에 삼합을 올려주신 것까지 맛보니, 정말 맛있더라고요.

 

다음에는 점심특선 먹으러 한번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었어요. 미리 알림 받기하고 방문하시면 초밥 또는 관자를 주는 행사를 하고 있으니, 알림 받기 하셔서 서비스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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