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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카페

부산 기장 카페 추천 - 포레스트 오브 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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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산 기장 카페 추천해 줄래요?

 

네~ 현지인이 추천하는 부산 기장 카페 '포레스트 오브 모네'입니다.

오픈한 지 이제 한 달쯤 된 카페라서 아직 검색해도 많이 나오지 않는 따끈따끈한 카페예요. 기장하면 다 바닷가 근처에 있는 카페를 생각하실 텐데요. 이곳은 산과 계곡 쪽에 위치한 카페라서 또 다른 느낌이 있어요. 추천하는 이유는 이곳 테라스에서 물소리 들으면서 카페라테를 마시면 완전 힐링이 되기 때문이에요.

 

 

2. 포레스트 오브 모네의 디저트 메뉴 추천해 주실래요?

 

포레스트 오브 모네에서 만드는 베이커리종류는 일단 모두 이곳 사장님이 직접 이곳에서 만드시는 것만 판매해요. 그리고 그중에 시그니처인 '미니화분 티라미슈'는 진짜로 요즘말로~존맛탱이었어요! 그래서 왕왕 추천드려요. 

 

 

3. 포레스트 오브 모네는 드로잉카페인가요?

 

네. 여기 사장님께서 미술을 전공하셔서 그림을 잘 그리시는데, 그 만들어둔 엽서를 가져다가 색칠을 할 수 있더라고요. 오셔서 주문하시면 인원수에 맞춰서 엽서를 제공해 주세요. 맘에 드는 걸로 한 장씩 가져가셔서 색칠하면서 힐링을 할 수 있었어요. 늘 아이들만 시키다가, 친구와 둘이 가서 야외테이블에서 색칠하면서 커피 마시니 정말 행복하더라고요. 또 이런 소소한 행복을 찾고 온 곳이라서 꼭 소개하고 싶었어요.

 

 

4. 포레스트 오브 모네의 커피는 어때요?

 

포레스트 오브 모네에서 오늘도 다른 날들처럼 카페라테를 마시고 왔는데요. 여기 커피에도 진심인곳 맞아요! 카페라떼가 묵직하지만 고소하고, 너무 쓰지 않은 부드러움을 가진 그런 라떼였어요! 다음에 방문해도 또 카페라떼 먹을 것 같아요!

 

 

5. 야외 말고 실내공간은 어때요?

 

실내 공간은 이곳 사장님이 수십 년 동안 모은 가구와 소품들로 하나씩 꾸며놓은 공간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가구며 소품 보는 즐거움이 있는 공간이었어요. 모임 하기 좋은 공간도 있었으니, 여러 명이 오실 때는 예약하고 오세요.